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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성 갤럭시 버즈(Samsung Galaxy Buds) 사용 후기~

by 아쿠스타 2020. 7. 12.

안녕하세요 시원한 리뷰 아쿠스타입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 버즈(Samsung Galaxy Buds)의 5개월 동안의 사용 리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Buds 케이스Buds 케이스



1. 귀가 아프다

Buds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문제점은 귀가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귓구멍에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다가 벗으면 너무나 자유로운 느낌 + 귓바퀴에 접촉된 부분의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제 귀 모양이랑 안맞는 것일수도 있지만 주위에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귀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2. 만족스러운 음질

음질 부분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중고음 부분에서 너무 소리가 높거나 하지 않았고 갈라지거나 하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Buds는 좌우 밸런스의 차이도 없었고 에어팟과 비교해도 더 나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3. 좌우 배터리 소모율이 다르다

조금 불편한점으로는 좌우의 배터리 소모율이 달라서 한쪽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평소에 충전을 잘 하셨으면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천이 100%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아서 충전하는데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었습니다.


4. 케이스에 넣을때 좌우 구분이 힘들다

이어폰을 다쓰고 케이스에 넣는 경우 오른쪽 왼쪽 어느곳을 넣더라도 일단 구멍에 들어가기 떄문에, 그대로 케이스 뚜껑을 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왼쪽이 맞지 않는다면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다시 좌우를 교차해서 넣고를 반복하기 일쑤였습니다ㅜㅜ 처음부터 좌우를 구별해서 잘 넣으면 되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조금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좌우가 맞지 않으면 애초에 구멍에 잘 들어가지 않게 만드는것이 사용자 입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뚜껑을 닫고 다시 열일도 없기 때문에 더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이구요 ㅎㅎ  주관적인 후기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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